일상의 사건들 (130)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룸박 광주 첨단에 위치한 술집 '두룸박'기본안주는 주먹밥, 김치찜, 미역국.밥 안먹고 가야하는 술집. 이곳에도 묻어있는 많은 기억들. 주문한 김치삼겹!맛있다! 오뎅탕은 생각보다 맛이 별로.오뎅탕은 구주가 더 나음. 여긴 너무 칼칼하다. 연구실 식구들 담양 관방제림 영산강 오리들 담양 관방제림 근처에 국수 골목이 있다.연구실 애들과 국수먹고 강변을 걷다가 찍은 오리 사진들. 아~ 오리 좋아하던 사람 생각나네. 요즘 꿈에 너무 자주 나와 당신. 먹을것들!! 첨단 먹거리~ 주말마다 한번은 들르는 첨단 LC타워 떡대! (떡볶이 대통령)거의 대부분의 메뉴를 먹어 본거 같다. 추천 메뉴는돈까스, 튀김, 그리고 볶음밥!베이컨 볶음밥 시켜먹었는데 맛있네?일단 여기는 면요리 빼곤 다 합격이다 ㅋㅋ 첨단 2단지 까지 활동범위를 넓혔다!!첨단2단지 쪽에 먹을거리가 많이 생겼는데 그중 하나. 아리가또맘마! 엄마 고마워요 인가?분식집의 가성비 최고는 라밥!그러나 아리가또맘마의 라밥은 8,900원! 비싸네.그래도 먹을만 함. 강추는 아니고. 첨단 중국집 맛집!청석골 건너편에 있는 손짜장 중국집!!여기 조미료 안넣어서 속이 편하다.탕수육! 내가 젤 좋아하는 탕수육!!!! 또 먹고 싶다. 요즘은 폰카도 잘나온다~ 광주 첨단 청수모밀 새로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는데너무 맛없다. 둘이가서 마른모밀, 냉모밀, 청수만두 를 시켰다.만두는 5천원인데 냉동만두 8개가 나왔다. 사기당한 느낌. 이게 5천원? 냉모밀은 국물이 정말 별로고, 면은 덜익은 느낌. 정말 맛없었다.마른모밀은 내가 먹은게 아니지만, 맛없어 보였다. 운암동이랑 수완지구 '산수옥'이 왜 사람이 많은지 알겠다.그게 맛있는 거였구나...곧 망할것 같다. 첨단 청수모밀. 덕분에 저녁을 먹고도 또 빵을 먹고싶게 해줬다. 와... 큰일날뻔 했다 이메일이 이런게 좋구만.전송취소 기능이 있다니. 술먹고 나면 조심해야겠다.감정을 숨길수가 없으니. 첨단 봉구비어 말괄량이 삐삐.잊지못한 그사람을 생각나게 한다.맥주를 마셔도 그사람이 생각난다.오늘 롯데마트에서 500ml 수입맥주를 8개 샀는데 그사람이 생각났다.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 게임을 시작한 동생. 막 도착한 크림 맥주 한모금 꿀꺽! 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찬 자리. 맛있는 감자튀김. 치즈스틱 요즘 꿈을 자주 꾼다. 어제는 차에 불이 붙는 꿈을 꿨다.꿈속에서 광주 신세계 백화점 옆 유스퀘어 주차장에서차를 세워 뒀다가 탔는지, 아님 차를 타고와서 주차 한 후였는지 모르겠지만,갑자기 본네트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이상해서 본넷을 열고 차에서 나가 차 앞으로 가니배기 매니폴드가 빨갛게 달궈지면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 다행히 주변에 사람들이 소화기를 들고와서차에 붙은 불을 꺼 줬다. 근데 그때 드는 생각이"아... 차 바꿔야 되나? 이렇게 차가 익어버렸는데 어떻게 고치지?" 이런 생각들을 했다힐링카 최사장에게 전화 해서 차좀 가져가라고 전화를 했는데이런저런 대화를 하다가 꿈에서 깬것 같다. 차가 불타는 꿈이 좋은꿈이라고 하던데뭔가 좋은일이 있으려나? 그냥 그냥 있었던 일 선물받은 다육식물이름은 Crassula rupestris ssp. marnierana cv수주성이라고 부르고 미니 무을녀 라고도 한다.이름이 어렵네. 오늘은 스타벅스 무료음료 받는날.15주년 이라고 3~4시 사이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를 무료로 나눠줬다.첨단에 스타벅스 생긴지 1년도 안되서 사람이 생각보다 없었다. 10분정도 기다렸다가 받았음. 토요일 밤 술한잔 광주 첨단 돌곱창 동생이 많이 취해, 기숙사로 돌아가는 길이 멀게 느껴졌던 밤. 광주 첨단 고려조 삼계탕 초복이 오기 3일전에 미리 다녀온 삼계탕 집.한그릇 뚝딱 해치웠으나 아직도 몸에 힘이 없다. 비실비실. 안경이 부러짐 매주 월요일은 연구실 족구 경기가 있는 날.운동 시작전에 몸풀고 있던 내 얼굴로 인준이가 찬 공이 날라왔다.네트 밖에 서있던 날 그렇게 잘 맞출줄이야; 3년간 잘 써오던 안경테가 부러졌다.안경알만 두번 갈아 쓰던 안경테. 맘에 들어 계속 사용했었는데. 새로 바꾼 안경은 9만5천원을 줬다. 안경알까지 포함해서.요즘은 기존에 쓰던 안경태가 안나온다고 해서, 가장 비슷한 걸로 골랐다.4일째 쓰고 있는데 아직도 적응이 안되어 어지럽다.같은 도수로 만든건데 이상하다. 결국 일주일 뒤에 안경알을 다시 바꿨다;;좀더 좋은 안경알로. 니콘 NL2 AS 라는데 안경알만 65,000 원 ㅠㅠ눈이 고급을 찾네 진짜 장마 시작 비오는걸 좋아하던 사람이 생각난다.어느 비오던 날 같이 비맞으며 걷던 기억도. 연구실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빗방울이 멋지게 튀는걸 찍어보려 했으나 실패.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