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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카메라 (보유중)/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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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shica Samurai X3.0, Kodak Gold 200 Yashica Samurai X3.0 (야시카 사무라이) 1) 렌즈 : 25-75mm f3.5-4.52) 셔터 : 2 - 1/500초3) 오토 포커스4) 내장 플래시5) 배터리 : 6V (2C5R) 풀프레임 필름의 절반만 사용하는 하프 카메라 이다.하프 카메라 중에 AF 가 되는 카메라가 있었던가?아마도 내가 아는 카메라 중에서는 AF가 되는 유일한 하프 카메라 이다. 하프카메라는 일반 필름 카메라 보다 촬영기간이 길다이상하게 두배 이상 길게 느껴진다 한롤로 10월 ~ 12월까지 2달동안 촬영한 결과를 올려본다 필름 - 코닥 골드 200현상 - Unicolor C-41 (9,10 롤) (11, 12롤 pass)스캔 - Nikon coolscan IV ED 사용평 요즘같이 필름한롤 가격이 비쌀때 선호되는 ..
Ricohflex Diamond G, Fujifilm Reala 100 (리코플렉스 다이아몬드 G, 리얼라 100) 리코플렉스 다이아몬드 G (Ricohflex Diamond G) 네임플레이트에 Ricohflex 또는 Ricoh Diacord로 되어 있음.Ricoh Diacord G 로도 불림. 1) 발매년도 : 1958년2) 테이킹 렌즈 : Rikenon 80mm f3.5 (3군 4매)3) 뷰잉 렌즈 : 80mm f3.2 (3군 3매)4) 셔터 : Citizen-MXV (B, 1 ~ 1/400초) 리코플렉스 제품중에 노출계가 있는 L 모델을 제외하고 가장 최상위 모델이었다. 위치는 장성에 조용한 시골 마을 필름 : 유통기한 지난 리얼라 100현상 : Unicolor C-41 (5,6롤)스캔 : Canoscan 8800F Yashica TLR 시리즈 보다 단단한 만듬새가 느껴진다. 만듬새는 롤라이플렉스 수준인 듯. 셔..
Olympus Pen EED (올림푸스 펜 EED), Kodak Gold 200 Olympus Pen EED (올림푸스 펜 EED), Kodak Gold 200 1) 렌즈 : F.Zuiko 32mm f1.7 (4군 6매)2) 셔터 : 1/15초 f1.7 ~ 1/500초 f/16 (Auto)3) 배터리 : PX625 (1.3V)4) 크기 : 115 x 68 x 49.5 mm5) 무게 : 430g6) 초점 : 목측식 0.8m ~ 무한대 올림푸스에서 나온 하프 카메라 이다.올림푸스 하프 카메라는 Pen EE3 이 유명한데 그것보다는 상위 버전이다.EE3와 비교해 보면 노출계는 CdS 타입이 들어가고, 렌즈는 32mm f1.7 렌즈로 더 밝은 렌즈가 들어갔다. 스캔해 놓고 보니 78컷이 나왔다 -_-;보정하기 너무너무 힘들었음 필름 : Kodak Gold 200현상 : Unicolor C-..
Kodak Retina IIIc, Kodak Gold 200 Kodak Retina IIIc (코닥 레티나 IIIc) 코닥 레티나 IIa를 써보고, IIIc 모델로 넘어왔다.전작에 비에 렌즈 도어를 열고 닫는 느낌이 훨씬 부드러워 졌다.셀레늄 노출계는 세월 때문인지 안 맞는다. ISO 200 필름인데 ISO 10에 두어야 노출이 맞더라. 1) 렌즈 Schneider Kreuznach Xenon 50mm f22) 셔터 싱크로 컴퍼 B, 1 - 1/500s 필름 Kodak Gold 200현상 unicolor C-41 (16/20)스캔 Nikonscan IV ED 담양 죽녹원 사용소감 IIa와 마찬가지로 단단하고 튼튼한 만듬새가 좋고, 거기에 더해 부드러운 조작감이 추가되었다.하단에 위치한 와인딩 레버는 딱히 어색하지 않았다.렌즈는 IIa와 같은 렌즈였기 때문에 다른점..
Canon 7, Industar N-61 L/D, Kodak Gold 200 Canon 7 캐논의 최후기 RF 필름 카메라인 Canon 7s의 바로 전 모델이다.7s와 다른점은 노출계. 7s는 Cds 셀을 사용하고, 7은 셀레늄 노출계를사용한다.다행히 내가 가진 모델은 노출이 제법 잘 맞아 노출계를 믿고 촬영하였다. 1) 셔속 B, 1 - 1/1000초2) 비연동 셀레늄 노출계3) 크기 140 x 81 x 31mm 뷰파인더에서 시차보정을 자동으로 해주고,프레임 라인을 렌즈 화각에 따라 교체할 수 있으나50mm 렌즈 밖에 없어서 의미는 딱히 없다. 렌즈는 Industar N-61 L/D 55mm f2.8 사용필름은 코닥 골드 200현상 포토마루스캔 Nikon Coolscan IV ED 라이카 만큼은 아니지만 셔터소리 조용하고,조작감 좋고, 금속셔터막이라 내구성도 좋다. 다만 M39..
Zeiss Ikon Contessa, Kodak Colorplus 200 Zeiss Ikon 에서 발매한 Contessa 라는 레인지파인더(RF) 폴딩 카메라 이다.렌즈는 Tessar 45mm f/2.8셔터는 Compur 1/500 ~ 1, B셀레늄 노출계도 달려있는데 지금까지도 상당히 잘 맞는다. 셔터 장전, 셔터 버튼, 조리개, 셔속 조절, 초점 조절 모두 렌즈에서 하고,바디는 노출계, 필름이송, 뷰파인더 기능만 담당한다. 단단한 만듬새가 너무 좋고, 부드러운 필름 이송 다이얼 돌림느낌에 감동받았다.독특한 레인지파인더 방식인데, 렌즈에 달린 두장의 원형 유리가 돌아가면서 스플릿 이미지를 만든다.원형 프리즘으로 wedge rangefinder 라고도 하는데 부품가격이 꽤 비싸다고 들었다.이런 형태의 Range finder는 렌즈 교환식에서는 사용할 수 없어Super ikon..
Olympus L-30 (IS-30, IS-300), Kodak Colorplus 200 올림푸스 L-30 (IS-30, IS-300) 줌렌즈 달린 필카는 원래 안좋아 하는데,중고나라에 싸게 올라와서 한번 사봤다. 28-110mm f/4.5-5.6 렌즈가 달려있고, 크기에 비해 기능은 똑딱이 수준이다.M모드나 조리개우선, 셔터우선 이런 기능이 없음.다행히 노출보정 기능은 L-30에서 추가 되었다. (이전 모델인 L-10, L-20 에는 없음) 그냥 똑딱이 쓰듯이 초점 맞추고 찍으면 된다.그래도 나름 SLR 방식 카메라 이기 때문에 촬영자체는 굉장히 편하다.눈으로 보는대로 찍히기 때문에. 필름은 Kodak Colorplus 200현상은 Unicolor C-41 (6/20)스캔은 Nikon coolscan 4 ED 전체적으로 평범한 사진이 많다.망원이 아니고서야 조리개 값이 높아 배경흐림이 잘 ..
Werra 2a, Kodak 100 (expired) Werra 2a 1) 렌즈 : Tessar 50mm f2.82) 셔터 : Prestor RVS 750 (B, 1~1/750s) 3) 비연동 셀레늄 노출계 (고장)4) 셀프타이머 있음5) 초점은 목측식 Carl Zeiss Jena에서 제작한 35mm 필름 카메라.모든 기능을 렌즈 주위에 넣어 상판에는 셔터버튼 하나만 있다.렌즈 주위의 원을 돌려 셔터 장전과 필름 이송을 동시에 한다. 굉장히 많은 파생제품이 있음 테스트용으로 유통기한 지난 Kodak 100으로 몇장 찍어보았다. Unicolor C-41 (4롤 사용)Nikon coolscan 4 ED 80년대에 나온 똑딱이 보다 렌즈가 훨씬 좋다롤라이35S 와 비슷한 수준의 카메라 라고 볼 수 있다.물론 롤라이35S가 더 작고 가볍다. 두번째 롤은 상태 괜찮..
Nimslo 3D, ILFORD Delta 400 Nimslo 3D한번에 4개의 렌즈로 각각 이미지를 촬영하여 3D 효과를 낼 수 있는 필름 카메라 이다.최초 개발 당시에는 3D 효과를 평면에 표현하기 위한 후처리를 따로 제조사에 보내야 했는데요즘엔 필름 스캔후 GIF로 만들어 볼 수 있게 되었다. Nimslo 3D와 비슷한 카메라로 Nishika 가 있다. 스펙을 살펴보면1) 렌즈 : 30mm f/5.6 4개2) 초점은 2m ~ 무한대 고정3) 배터리 : LR43 3개4) 셔속 : 프로그램 모드 (1/30초, f/5.6 ~ 1/500초, f/22)5) ISO는 100, 400 선택 반셔터를 누르면 뷰파인더에 LED가 켜진다녹색이면 노출적정, 빨간색이면 노출 부족이다.최대 조리개가 f/5.6 이기 때문에, 실내에서는 대부분 노출 부족이 된다.플래시 사용..
Minolta XG-M, Rokkor 45mm f/2 Minolta XG-M 유명한 미놀타의 X 시리즈 (X-300, X-700) 바로 이전에 나온 바디이다P모드를 제외하고 대부분 X-700 과 비슷하다 렌즈는 45mm f/2필름은 Kodak ProFoto XL 100 테스트 할 때는 괜찮던데가끔 셔터를 눌러도 동작이 안되는 현상 발생.일단 필름을 다 찍지 않고 고질병인 Capacitor 교체를 하였음 다음 롤은 어떻게 될 지 확인해봐야 함 끝
Konica FT-1, Hexanon 50mm f1.4, Kodak ProFoto 100 Konica FT-1 코니카의 마지막 플래그쉽 필름 카메라.이후에는 코니카 단독 이름으로 제작된 카메라가 나오지 않았다. 특징모터 내장으로 Winding이 자동으로 동작함. Rewind 는 수동으로. 나머지는 동시대에 나온 바디에 비해 큰 장점은 없다1) 셔터속도는 1/1000 초2) 셔터우선 반자동 노출 지원 가장큰 장점은 헥사논 렌즈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렌즈는 Konica Hexanon 50mm f1.4필름은 Kodak ProFoto XL 100 셔터우선 노출도 잘 맞고셔터 와인딩을 자동으로 해줘서 편하다 수동바디에 비해 좀 무거운 경향이 있다헥사논 렌즈 사용의 즐거움을 경험함 끝
Samsung Kenox FX-4, Kodak 200 (삼성 FX-4, 케녹스 FX-4, 삼성 케녹스 FX-4) Samsung Kenox FX-4삼성 케녹스 FX-4 필름 카메라해외에는 ECX 1 이라는 이름으로 판매 되었다. 스펙을 살펴보자 1) 렌즈 : 38-140mm f/3.8-10.5 (9군 11매)2) 셔터 : 1/3 - 1/400 초, 벌브 (1-60초 설정가능)3) 최소 초점거리 : 0.6m4) 노출범위 : EV 5.4 - 17.65) 뷰파인더 : 화각의 80% 보여줌6) 배터리 : CR 123A 2개7) 크기, 무게 : 149.5 x 83 x 74 mm, 450g 간단하게 썼지만 생각보다 많은 기능들이 존재한다특이한 기능으로 몇개 꼽아보면자동 똑딱이 카메라에서 수동 초점 기능을 제공한다 ㅋㅋ 신기한 기능노출보정도 되고, 인터벌이나 벌브 시간조절 기능 등잡다한 기능이 많은데 잘 안쓰잖어 사용해 본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