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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 사진/디지털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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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S90 사용기 카시오 엑슬림 Z1050을 방출하고, 캐논 S90을 들였다.요즘 미러리스 카메라의 등장 및 급속한 성장으로 하이앤드 디카가 설자리를 잃어서 중고제품 가격이 매우 낮다.구입한 Canon S90은 배터리 충전기가 없었지만 5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었다.출고가가 50만원대 였는데 1/10 가격으로 구입하다니! 디지털 제품은 소모품인 느낌이 강해서 인지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꽤 떨어진다. 다른 똑딱이 디카에 비해, (특히 전에쓰던 EX-Z1050과 비교해서)이 제품의 강점은 크게 세가지이다. 1) 밝은렌즈 F2.02) 수동 및 반자동 기능3) RAW 파일 지원 센서의 크기는 1/1.7" CCD로 전에쓰던 제품과 비슷했기에 강점에서 뺐다.화이트 밸런스도 카시오 제품에 비해 잘 맞는다.그리고 CMOS 센서 느낌과 다른..
Casio Exilim EX-Z1050 (카시오 엑슬림) 카시오 Exilim Z1050 으로 찍어봄문제는 오토 화이트밸런스가 안맞는다.하늘을 찍었더니 전부 노란색+녹색이 들어간다.첨부한 사진들은 모두 ACR (Adobe Camera Raw) 에서 화밸을 수정했다. 화밸만 잘 맞으면 괜찮은 카메라인데 아쉽네.
Casio EX-Z1050 (전남대 파스타부오노, 광주 양동통닭) 2007년 1월에 발매된 컴팩트 디카 Casio EX-Z1050을 2016년에 중고로 구입했다. 9년이나 지났네.구입 이유는 CCD 센서 사이즈가 1/1.75"(7.36 x 5.52 mm) 로 꽤 큰놈을 사용한 제품이라는 것.화소는 좀 더 작아도 되는데, 무려 1000만 화소다. 원래는 Casio QV-R61 제품을 가지고 있었는데 가지고 놀다가 펌웨어를 날려 먹어서;비슷한 스펙으로 하나 더 구입했다. 가격은 매우 싸게 구입했다.QV-R61과 비교하면, 구동속도는 비슷한데 저장속도에서 많이 차이난다.QV-R61은 최대사이즈로 촬영하면 1장 저장하는데 3초정도 걸렸다;; 정말 오랫만에 여친님 만나서 데이트하러 나갔다.차는 북구청 주차장에 대고, 광주 북구청 구경 좀 해보자 국화가 피는 시기가 왔다. 함평국..
[EOS M] M39 - EOS M Adapter 미러리스를 보면 서랍속에 잠들어 있는 라이카 RF 카메라와 비슷한 점이 많다.FED 50mm f/3.5 렌즈를 EOS M 에 써보려고, M39 - EOS M 어댑터를 구입. 이베이에서 7달러 줬음. 크롭 센서라서 FF 대비 80mm 렌즈의 화각이 되지만, 그래도 카메라가 작아져서 좋다.
[EOS M] EF - EOS M 변환 어댑터 구입기 EOS M 은 기존의 캐논 EF, EF-s 렌즈를 사용할 수 있도록어댑터를 판매한다. 국내 가격은 12만원 정도.E-Bay 에서 69.99 달러, 우리 돈으로 7만3천원 정도에 구입했다. 배송은 10일정도 걸렸다. 솔직히 EF-M 22mm f/2 렌즈가 가지고 싶었지만,이파리가 있고, 계륵도 있고, 엄마백통도 있고, 삼양 14mm 도 있고, 오식이도 있고, 많은 수동 렌즈들도 ...어댑터를 사는게 맞는거 같았다. 렌즈를 쥐고 사진을 찍으면 딱 맞다. EOS M 에 이파리를 연결해 찍은 내 민트급 5D. 내 전주인은 얼마나 찍었는지 모르겠지만나는 지금 2만컷을 넘겼다. 메모리 카드 번호가 9999 에서 0001 로 두번 바뀌었으니 알고있다.전주인이 쓴것까지 합하면 4만컷 정도 찍지 않았을까?
EOS M 테스트 사진들 밤에 실내에서 찍은 사진ISO 를 3200 까지 올려도 노이즈가 없다니! 정말 디지털은 최신바디가 최고다. 명래의 고무나무 화분 2개.경초가 졸업하고 두고간 화분도 명래가 관리하고 있다. 성훈이 등빨이 이리 좋았나. 연구실에 떨이로 들어온 USB 선풍기.이 조그마한 선풍기 하나에 구석자리도 시원하다. 허허허ISO 25600 까지 지원한다니 한번 찍어 보았다.깜깜한 밤이었는데 뭐 이정도라니. 번들렌즈의 IS 기능 덕분에 1/5초 에서도 사진을 건졌다. 이 사진은 RAW 파일로 찍어서 암부와 명부를 조금 만져본 사진. 이 사진은 'HDR 역광 보정' 기능으로 찍은 사진!카메라가 알아서 브라케팅 으로 3장 찍고 합성 해준다.세상 좋다. RAW는 지원이 안되지만. 내 화분도 잘 자란다. 최대 광각 망원으로 당겨..
캐논 EOS M 카메라의 오토 포커스(AF) 관련 정보 이번 Canon EOS M 카메라 대란에 나도 참여하게 되어;; 내인생 최초로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입하게 되었음. 행사상품 이긴 했지만, 번들셋 199,000 원이라는 가격으로 이렇게 싸게 카메라를 내 놓은 이유는 타사 미러리스 카메라에 비해, EOS M 의 AF 속도가 느리고 정확하지 않아 전혀~ 팔리지 않고 악성 재고로 쌓여 있었기 때문. 문제가 무엇 이었을까? 먼저 알아야 할 내용들. 캐논은 DSLR 카메라를 주력으로 만들던 회사임. 필름 시절부터 SLR 카메라 에서 필요한 기술은 대부분 구현했고 성능 또한 우수했음. SLR 카메라에서 오토 포커스 (AF) 는 위상차 검출 (Phase difference detection) 방식을 사용하여 빠르게 AF를 할 수 있음. 위상차 검출을 위해 미러 아래쪽..
프랙티카 캐논 마운트 변환링 (PB to EOS) 구입 및 사용기 Pentacon 50mm f/1.8 렌즈를 사용하기 위해Praktica B, PB 마운트 변환링을 ebay에서 구매했었다. 7달러짜리로 가장 싼 것을 구입했었음. 그런데!무한대 초점이 안맞았다.기껏해야 3M 정도까지 초점이 맞더라 좀 찾아보니 문제는 플랜지백! (Flange back)카메라 마운트 부터 센서까지(또는 필름까지) 의 거리를 이야기 하는데캐논 EOS 마운트는 그 길이가 44mm 이다.그런데 Praktica B 마운트는? 44.4 mm !!!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Lens_mount) 캐논의 EF mount 는 flange back 이 44mm 로 필름카메라 시절의 SLR 렌즈들을대부분 사용할 수 있다. 이유는 다른 SLR 카메라들 보다 플랜지백이 짧아서 ..
Kenko DGX MC7 2X 샘플들 100% 확대 해보면 화질이 꽤 떨어지긴 하지만... 쓸만한것 같다.엄마 백통에 사용하면 140~400 mm f/5.6 렌즈가 된다.오식이에 사용하면 100mm f/2.8 렌즈가 됨.
Kenko DGX MC7 2X 샀다. 망원 2배 컨버터.초점거리를 2배로 늘려준다.가격은 신품가 16만원대. 근데 이걸 왜샀는지 모르겠다. 마음이 허해서 그냥 질렀다.그래도 캐논 익스텐더는 못사겠더라. 너무 비싸서. 언젠가는 쓰겠지. 마음껏 확대해서 찍을테다.
택배왔다. z3000 factory 핀교정 완료! 작년에 예약했던 z3000 factory의 핀교정 차례가 드디어 나에게도 돌아왔다.뭐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었지만... 두차례의 캐논 센터의 핀교정에도 망원에서 엄마백통의 핀 상태가 영 안좋아서z.f 에 맡기고 싶어졌다. 결국 모든 렌즈를 다 맡기게 되었지만 -_-; 아래 사진은 수동렌즈인 삼양 14mm 로 찍었다. 수동이니 교정은 필요없다.총 4개의 렌즈를 보냈다. 28mm, 50mm, 85mm, 70-200mm.시그마 24-70은 중고구입시 핀교정이 되어 있어서 맡기지 않았다. 교정 가격은 렌즈당 3만원. 시그마 50mm 는 원거리, 근거리 모두 핀이 맞도록 하는 개조가 필요해 4만원이 추가 되었다.총 16만원 ㄷㄷㄷ. 캐논센터에서 포인트로만 교정하다가 직접 돈을 내니 너무 비싸단 느낌이 들었다.많..
새로 산 렌즈 테스트 렌즈를 구입 했으니 테스트를 해 봅시다.바디는 캐논 5D, 렌즈는 시그마 24-70 F2.8 HS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