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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사건들/분류없음

요즘 꿈을 자주 꾼다.

어제는 차에 불이 붙는 꿈을 꿨다.

꿈속에서


광주 신세계 백화점 옆 유스퀘어 주차장에서

차를 세워 뒀다가 탔는지, 아님 차를 타고와서 주차 한 후였는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본네트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

이상해서 본넷을 열고 차에서 나가 차 앞으로 가니

배기 매니폴드가 빨갛게 달궈지면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


다행히 주변에 사람들이 소화기를 들고와서

차에 붙은 불을 꺼 줬다.


근데 그때 드는 생각이

"아... 차 바꿔야 되나? 이렇게 차가 익어버렸는데 어떻게 고치지?" 이런 생각들을 했다

힐링카 최사장에게 전화 해서 차좀 가져가라고 전화를 했는데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가 꿈에서 깬것 같다.


차가 불타는 꿈이 좋은꿈이라고 하던데

뭔가 좋은일이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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