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 버릴 것 같아 - 연규성
시간 속에 남겨진 것처럼
사랑한 기억들을 헤매이다가
그저 멍하니 니 생각이 나면
참았던 아픈 눈물이 터질 것 같아
미쳐버릴 것 같아. 심장이 멈춘 것 같아
사랑이 기억이 우리 추억이 어떻게 날 떠나
가슴 저릴 것 같아 널 잊지 못할 것 같아
사랑이 기억이 너의 모습이 슬픈 영화처럼 밀려와
가슴이 먼저 알아
사랑은 눈물로도 지울 수 없다고
날 보며 웃던 너의 미소가
너무 아파 견딜 수가 없을 것 같아
미쳐버릴 것 같아. 심장이 멈춘 것 같아
사랑이 기억이 우리 추억이 어떻게 날 떠나
가슴 저릴 것 같아 널 잊지 못할 것 같아
사랑이 기억이 너의 모습이 슬픈 영화처럼 밀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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