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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카메라 (보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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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Autoboy3 (Sure Shot Supreme), Fuji S400 스키장에 가려는데 DSLR을 가지고 가긴 부담이 되었다.스마트폰 카메라는 별로 안좋아라 하고.스키타다가 부서져도 마음 아프지 않을 싼 필카에 ISO 400 짜리 필름 넣고 스키장 다녀왔다. 결과물은 나쁘지 않다.
Zenza Bronica GS-1 (중형 SLR 젠자 브로니카 GS-1) 이번에 굉장한 녀석을 데려왔다.중형 필름카메라에 필름 규격이 무려 6x7 이다. 그리고 무게가 무려 2kg이 넘는다. 매우 무겁다 이놈.처음 구입시에는 스피드그랩 이라는 저 손잡이를 떼고 가지고 다니고 싶었으나, 원래 달려 있어야 할 필름 와인딩 크랭크가 없다!탈착식이라 이베이에서 비싸게 구할수는 있으나, 그와 연결할 부속을 아에 빼버렸다! 없다! 구입해도 연결이 불가능 하다! 좌절이다!결국 저 스피트 그립 이라는 손잡이를 항상 끼워서 다녀야 한다. 중형 필름 카메라로 야시카 맷 124G, 롤라이코드 IV, 롤라이플렉스를 사용해 보았으나 모두 TLR 이었다.두개의 렌즈를 사용하여 하나는 보는데, 하나는 찍는데 사용했다. 장점이 있었으니 그건 작은 사이즈!! 중형 SLR 은 하나의 렌즈로 보고, 찍어야 하..
Rolleiflex Automat Model 3 type K4B2 (1st), Fuji Reala 100 Yashica Mat 124G로 중형카메라에 발을 들인 후, Rolleicord IV를 거쳐 이제 마지막 종착지 Rolleiflex Automat 까지 왔다.이것보다 더 좋은 모델들도 있지만 (예를들면 Planner 렌즈, Xenotar 렌즈 를 가진 F2.8 시리즈 라던가, 화이트 페이스 뭐 이런거)비싸다!! 난 못산다 비싸서 ㅋ. Ebay에서 저렴하게 Rolleiflex Automat K4B2 모델을 구입했다. 구입 초기에는 렌즈에 곰팡이도 있고, 헤이즈도 있고, 가죽도 다 말라 부숴지고 벗겨지고... 싼거니까.혼자 뜯어서 다 수리했다. 롤코보다 좋은점은 역시 셀프타이머! 소리가 웃기긴 하지만 ㅋ (딸딸딸딸...)셀카도 찍을 수 있고 저속셔터도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35mm 필름 보다 필름이 커서 ..
Canon Autoboy3 (Sure shot supreme), Nikon AD3 자동 똑딱이 필름카메라가 필요해서 중고나라를 주시하고 있었다.목표는 f2.8 의 밝기를 가진 단렌즈 자동카메라.80년대 후반까지 매우 인기를 이끌었던 기종들이다. 그 이후에는 모두 줌렌즈로 바뀌었다. 줌렌즈는 조리개 값이 전부 커서 배경흐림도 안되고 셔속확보도 안되고 스냅용으로는 매우 힘들었다.(아버지가 가지고 있었던 장롱 똑딱이가 신도리코 SR-10D 인데 줌렌즈에 최소 조리개가 f4.5 였나? 그랬다.) 플라스틱 단렌즈 자동 카메라는 80년대 초부터 80년대 말까지 매우 인기있는 기종이었다.그중에 86년도에 나온 Canon Autoboy3을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였다. 저번에 현대 AF mini II 의 실패로 걱정이 되긴 했지만... 36방 필름을 넣고 12장 정도 찍던 도중에 오토보이3 이녀석..
SR-10D (신도리코 자동카메라) 햇살 좋던 어느 날 삼겹살, 목살 파티~ 실외기 뒤에 숨어있는 고양이. 있으나 마나 한 줌 ;; 35mm - 60mm 라니 ㅋ 뻥~ 보라색 하늘. 새벽 5시에 광주에서 출발하여 세미나 들으러 안산으로 출발. 해가 뜨는 중. 세미나 잘 듣고. 지는 해를 보며 또 4시간 차타고 내려옴.
Pentax MX 날씨 좋던날, 학교안 카누! 맛있긴 한데.. 비싸다. 자전거 타고 야밤에 돌아다니다가, 달이 엄청 커 보이길래 찍었는데 달이 가로등과 다를바 없이보인다. 수완지구 롯데아울렛 근처. 자전거 타고 멀리도 갔었다. 목포 평화광장. 실내에서는 붉게 나오는 필름 사진들... 조명이 형광등이라. 광주 충장로에 월계수.여기서 밥먹고 둘 다 속이 않좋아서 혼났다. 다시는 안갈꺼다. 학원이 많던 골목. 아메리카노, 레모네이드 한잔에 1500원. 콘센트를 공유하던 남여. 파닥파닥 엄청 구닥다리 방앗간.
Yashica Mat 124G (야시카 맷 124G), 중형 첫롤 Yashica Mat 124G 를 들이고 나서 첫 중형 필름 현상이다.필름은 Lomography 에서 나온 감도 100 짜리. 네이버에서 롤당 5000원에 제일 싸서 구입해 보았다. 첫장은 말도 안되게, 다중노출로 나왔다 -_-;야시카 맷은 다중노출 안되는 건데;;; 카메라가 정상은 아닌거 같다.첫장 찍고 두번째 장 찍으려는데 레버가 안돌아가서;; 여차 저차 돌리다가 한컷 찍혔다. 다행히 두번째 장 부터는 잘 나왔다. 연구실 후배 명래 맥도날드 창가에 앉아있던 여성분 비오는날 창밖을 찍을려고 봤더니, 셔속 1초로 찍으려면 조리개가 f32 이다;;; 주말에 학교에서 킥복싱 전국 선수권 대회를 열었다.실내에서 감도100 짜리 필름은 사용하기 어려웠다. 셔속 1/15로 찍었더니 흔들렸다.
Sindo Ricoh SR-10D, 필름 3롤 단돈 1만원에 구입한 자전거다. 무려 알톤 자전거. 앞뒤쇼바 장착!!그러나 뒷쇼바는 윗짐대 때문에 제대로 작동을 안하고, 앞쇼바는 바구니 때문에 제대로 작동이 안되는 듯 하다.1만원에 구입하여 수리비가 5만원이 든 무서운 녀석 ㄷㄷㄷ.수리내역은, 앞타이어 튜브 교체 (1만원), 뒷타이어 튜브 교체 (1만원), 뒷 기어 레버 교체 (1만원), 뒷 기어 (스프로켓?) 교체 (2만원) 되시겠다.바구니는 시티에이스에 달려 있던 놈을 떼어 다시 달았다. 집에서 굴러다니던 필름 똑딱이 SR-10D를 가지고 사진을 찍고 있다.어두우면 무조건 터지는 플래쉬는 아직 어색하다. 14년된 나의 자동차! 녹 때문에 미친다. 다른부분은 정비 잘 하면서 타고 있음. 내 책상! 원래 운암동에 있던 산수옥이 수완지구에 생겼다. 맛있..
Pentax MX, 필름 4롤 (2013 초봄~여름) 사진기는 Pentax MX 이고, 렌즈는 Pentax-M 50mm f1.4 와 28mm f2.8 을 사용,필름은 코닥 ProFoto 100, 아그파 비스타 플러스 200, 후지필름 C200 사용.
Pentax MX, 필름 3롤 기숙사 주변에 사는 고양이 선물받은 차량 방향제 필름 첫롤 인화, 스캔을 맡겼던 현상소 기숙사 기숙사 뒷문으로 나와 보이는 풍경 필름 첫롤 찾으러 가던 길 친구와 술한잔 눈이 많이 내렸던 날. 눈에 덮힌 내 차 봄을 기다리는 꽃눈 연구실 가던 길 학교 전경 카페 안에서 애플? 라임? 암튼 에이드. 전대후문 카페. 눈이 많이 오던 목포에서. 에슐리안에서 밖을 바라본 풍경. 전대 안 호수 2 학생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연구실로 복귀하는 길. 새로 산 베가 R3. 다함께 차차차. 첨단에서 나름 유명한 한우 돌곱창 사람들. 이마트.
필름 첫롤, Pentax MX, M 50mm f1.4, M 28mm f2.8 Pentax MX 로 찍은 첫번째 필름DP2가 좋긴 한데 실내 사진을 자주 찍는 나에게 보정에 손이 많이 가게끔 만드는 못난 놈이다. 중고로 구입한 Pentax MX의 넥스트랩이 많이 오래 되어, 싸게 구입한 넥스트랩. 난 좋기만 하구만. 기전과 3층에서 바라본 전경. 연구실 앞 통로. 내차 붕붕이~이제 내년이면 너도 14살이구나. 투표하고 왔음!너무 멀다 투표장.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투표안한 인준이 투표시키려고 투표장까지 태워다 주고 왔다. 여기도 투표장이 시골이다. 첨단에 얼마전 생긴 초벌 연탄구이 집.가격도 싸고 양도 많고 맛도 좋고. 기본 렌즈인 M 50mm f1.4 로는 실내에서 마주보고 찍기 어려워따로 구입한 M 28mm f2.8 렌즈. 곰팡이 때문에 좀 싸게 나와 7만원에 구입. 곰팡이는 ..
필름 사진 시작 Pentax MX, M 50mm f1.4, M 28mm f2.8 최근에 Pentax MX 를 영입.렌즈는 M 50.4 와 M 28/2.8 처음 한롤을 찍고나서 현상, 스캔을 하려 하는데집근처에 후지 FDI 하나 있음.1롤에 현상 4000원, 스캔 5000원 이라고 함. 소요시간은 3일...하루만에 될 줄 알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려 그냥 나왔음. 다른곳을 알아보려 검색했던 광주 오치동 한전 육교 및 포토라인 스튜디오 로 감. (멀다 -_-;;)60대 할아버지 한분이 계심.여기는 1롤에 현상 3500원, 스캔 2500원 받음. 여기는 소요시간 2일.이곳에 맡기고 옴. 집이랑 거리가 상당해서 기름값이 5000원은 더 나오겠음. 필름이 거의 안들어와서 현상액 관리가 어렵다고 하심.현상은 다른곳에 따로 맞긴다고 하시고... 광주광역시에서 직접 현상하는 곳이 거의 없나 보다.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