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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카메라 (보유중)/Ricoh Myport mini (SR-10D)

Sindo Ricoh SR-10D, 필름 3롤


단돈 1만원에 구입한 자전거다. 무려 알톤 자전거. 앞뒤쇼바 장착!!

그러나 뒷쇼바는 윗짐대 때문에 제대로 작동을 안하고, 앞쇼바는 바구니 때문에 제대로 작동이 안되는 듯 하다.

1만원에 구입하여 수리비가 5만원이 든 무서운 녀석 ㄷㄷㄷ.

수리내역은, 앞타이어 튜브 교체 (1만원), 뒷타이어 튜브 교체 (1만원), 뒷 기어 레버 교체 (1만원), 뒷 기어 (스프로켓?) 교체 (2만원) 되시겠다.

바구니는 시티에이스에 달려 있던 놈을 떼어 다시 달았다.




집에서 굴러다니던 필름 똑딱이 SR-10D를 가지고 사진을 찍고 있다.

어두우면 무조건 터지는 플래쉬는 아직 어색하다.




14년된 나의 자동차! 녹 때문에 미친다. 다른부분은 정비 잘 하면서 타고 있음.




내 책상!




원래 운암동에 있던 산수옥이 수완지구에 생겼다. 맛있는 모밀집. 강추.




학교 전경~ 사진이 어떻게 나올줄 몰라서 일단 되는대로 보이는대로 찍는 중이었다.








학교 앞 카페. 16번가.




방에서 건조중인 빨래.




땡볕에 잔디 깎다가 쉬던 잔다깎기 기계.




광주 첨단쪽, 영산강을 따라 만들어진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다. 보이는 다리는 첨단대교.




다리 밑 그늘에서 텐트치고 고기고 구워먹고 하더라. 물에서 냄새는 안나나 보다.





자전거 타고 다시 학교로 복귀하던 중.





더운 학교





메론빙수다! 개당 12000원 정도. 맛은 그냥 메론맛이다. 빙수가 너무 적게 들었다.

첨단 LC 타워 안에 무슨 카페 이름은 모르겠다. 1+1 하는 카페.




사진은 찍었는데 어딘지 모르겠다. 자전거 타고 가다가 하늘이 예뻐서 찍었다.




내차~




복날이라고, 첨단 고려조 삼계탕에서 삼계탕 먹었다.

플래쉬는 정말 적응이 안된다. 이렇게 맛없어 보이게 찍히다니.




필름을 사서 쌓아뒀다. 싸게싸게 많이 사두니까 괜히 든든하다.

언제 다 써볼까?




비온다.





그냥 학교. 소방서 같아서.




맥도날드~ 싸서 런치세트만 찾는다.



카메라가 초점 거리가 너무 멀다;;. 내 앞에 버거를 찍을 수 없음.




담양에 국수 먹으러 왔다. 진우네국수집 비빔국수가 정말 맛있다.








진우네국수집에서 국수만 먹고

2차로 옆집에서 파전에 동동주를 마신다 ㅋㅋ

진우네는 국수밖에 안판다. 계란하고.





비가 왔더니 강물이 좀 불었다. 발담그고 온다.













밥먹으러 나갈때 마다 보는 창문




전화 할때마다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의자.




야간 자전거 타기 중...







묘한 색의 하늘.




강진 자연이 좋은 사람들. 물놀이 갔다. 입장료 성인 15000원.

목포에서 7시에 출발 했는데 40분만에 도착. 입수는 9시부터 가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