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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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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늘의 저녁은 무진주 보쌈. 족발이냐 보쌈이냐의 고민은 보쌈으로 결정 충장서점이 망했다;;그대신 무슨 옷가게가 생기고... 앞에 큰 트리가 있었음 불타는 토요일밤밝기도 하고 사람도 많고 기본안주 튼실한 두룸박.
보성여관 벌교에 위치한 보성여관소설 태백산맥에서 남도여관으로 소개되었던 곳을 개조
목포대교 목포해양대학교에서 바라본 목포대교
단풍잎
입동에 느끼는 가을 기숙사 뒤 단풍나무주광엔 역시 DP2
연구실 동생들과 한잔 연탄 불고기를 먹고 싶었는데 문을 닫아결국 마포 갈매기.
조개구이에 소주 한잔 첨단에 위치한 조개 까는 자리.조개구이 무한 리필임. 배터지게 먹고왔음.너무 많이 먹어서 이제 조개 생각이 안남
진도에서 사는 진돗개들 추석을 맞아 할머니 댁에 다녀왔다이녀석은 할아버지 산소 옆에 홍주 공장에서 홍주사러 갔을때 만난 고양이사람을 따르는 이상한 고양이 였음. 다리에 부비적 부비적;; 작년 설에 찍은 사진이렇게 작던 놈들이... 엄청 커버렸다;;개가 아니라 늑대같음. 어미는 그대로. 숫놈 하나 암놈 하나.
보자기, 백양사 광주에서 담양 들어가는 길에 위치한 쌈밥집 "보자기" 광주에서 차로 40분정도 거리의 "백양사"아직 단풍 철이 아니라 사람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더 조용한 가을을 느낄 수 있었음.
그냥 이런저런 사진들 주광에서 사진 잘 뽑아주는 이쁜 DP2 실내에서는 색감 다 죽이는 못난 DP2 연구실에서 할일없이 사진기들고 왔다리 갔다리
옛날생각 이때는 아직 20대 였는데 석사 졸업 하느라 스트레스 많이 받아살도 많이 빠진 상태라~ 옷빨도 살고 좋았지 음... 지금은 왜 살이 이리 안빠지지;;30대라고 살들이 말을 안듣나.
내일은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온다는데 비는 아직 안오고, 고요한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