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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사건들/맛집

광주 첨단 이태리수라간, 카페 힐스


토요일 점심 먹으러 고고


파스타가 땡긴다던 그분의 말에 머리를 굴려보니

몇달전에 생긴 파스타집이 생각났음. 이름은 '이태리 수라간'

원래 시카고 피자 있던 자리인데 바뀌었음. 내부 인테리어가 그대로 ㅎ

시카고 피자 이전엔 술집이었는데. 종목이 자주 바뀌는 자리임.


네이버 블로그 검색해 보고 갔는데 나름 괜찮은거 같아서 경험해 보러 가봄.

사진은 Casio EX-Z1050 으로 찍음.


입구



인기메뉴 라는데 여기 있는건 안시킴 ㅋㅋ



메뉴판. 영업 시작시간 살짝 지나서 갔더니 가게 전세내서 먹었음.



메뉴판을 보고서

해산물크림파스타와 베이컨새우필라프 시킴.




내부 벽면

시카고 피자를 교묘하게 후라이팬으로 가림 ㅋㅋ




2007년 CCD 카메라의 한계인지, 화이트홀이 잘 생김. 밝은부분 표현이 어려움.



기본 피클. 기본 피클 맛있음. 자극적이지 않고.




주문한 해산물크림파스타

역시 실내 노플래시는 흔들린다. 셔속이 1/15 정도밖에 안나옴.



베이컨새우필라프




역시 흔들림 -_-;




결론적으로 둘다 맛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베이컨새우필라프가 더 맛있었음.

밥이 꼬들꼬들하니 고소함. 느끼하지도 않았음.

두그릇 다 싹싹 비우니 어여쁘신 사장님께서 캐모마일 티도 한잔씩 주셨음.


실내 사진 몇장




밥 맛있게 다 먹고~ 바로 옆에 카페 힐 (Cafe Hill)

Baxter 카페는 뭔가 비싸서 아메리카노 2000원 할인중인 카페 힐 갔음.






음료는 보통맛.

아메라카노 2000원, 바닐라 라떼 4500원




카시오 EX Z1050 계속 써보는 중인데 실내 노플래시 흔들리는게 영 거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