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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사건들/분류없음

3층 창밖으로 본 풍경


이곳을 쉽게 벗어날 수 가 없다

할일은 많고 돌아다니고 싶은데 시간은 없다

사진찍으러 가고싶다~



요건 어제 본 핑크색 벤츠 E200

MaryKay 라는 화장품 회사에서 영업용으로 주는 거란다

핑크색 벤츠라니;; 아깝다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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