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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카메라 (방출)/Others

Konica FS-1, Hexanon 50mm f1.4, Kodak Gold 200


Konica FS-1, Hexanon AR 50mm f1.4


1) 발매년도 : 1979년

2) 메뉴얼, 셔터우선 반자동 노출

3) 자동 와인딩! (최초 35mm SLR 바디 내장 모터 드라이브)

4) 셔터속도 : B, 2 - 1/1000초

5) 배터리 : AA 알카라인 4개



필름 : Kodak Gold 200

현상 : Unicolor C-41 (7,8 롤)

스캔 : Nikon Coolscan IV ED





















































































































































사용소감


이 크기에 모터 드라이브가 내장되어 있다니!

지금에 와선 신기한건 아니지만 ㅋ 발매 당시에는 꽤 혁신이었을듯.

대신에 배터리로 AA 4개를 사용하여 꽤 무거운 편이다.


셔터우선 모드는 딱히 선호하는 취향은 아니지만,

대낮에는 1/1000초로 정해놓고 찍으면 배경흐림 예쁜 사진들로 잘 나온다.

실내에서는 1/125, 1/60초 정도로 찍으면 됨.

생각해보니 셔터우선모드에서는 1/1000초 아님 1/60초 두개만 주로 쓴다.

조리개는 알아서 바디에서 정해준다


그립에 배터리가 들어 있어서 파지감이 꽤 좋다.

헥사논 렌즈 역시 너무 좋다!

역광에서 컨트라스트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굉장히 편하고 충분히 사용하기 좋은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