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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카메라 (방출)/Others

Ricoh FF-9s, Kodak colorplus 200



리코 FF-9s (Ricoh FF-9s)

일본 외 다른 지역에서는 Shotmaster AF Super 또는 One Take AF Super 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국내 신도리코에서 FF-9D 라는 모델을 수입하여 판매한 적이 있는데

그 모델을 외부 껍데기만 변경하여 이름을 바꿔 판매한 모델이다

외형을 제외하곤 모두 동일하다.


1) 발매일 : 1990년 3월

2) 렌즈 : 35mm f3.5 (4군 4매)

3) 포커스 : AF (6 스텝, 0.8m ~ 무한대)

4) 셔속 : 1/4 - 1/400 초

5) ISO : 100 - 1600 (DX 코드 읽음)

6) 플래시 거리 : 0.8 - 3.2m

7) 기능 : 연사 (초당2매), 인터벌, 다중노출 등

8) 배터리 : CR-P2

9) 크기 : 121 x 67 x 44 mm

10) 무게 : 220g (배터리 제외)




2019년 5월 현재,

하늘높은줄 모르고 가격이 오른 똑딱이 필름 카메라 중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카메라가 아닐까 생각한다.

중고나라에서 잘 찾으면 4만원 이하에 구입 가능하다.



필름 : Kodak Colorplus 200

현상 : Unicolor C-41 (8롤째)

스캔 : Nikon coolscan IV ED






















































































































































사용 소감


가볍다, 아무때나 렌즈덮개 열고 반셔터 후 촬영하면 됩니다.

어두우면 플래시가 자동으로 튀어 나오는데 터트리기 싫으면 손가락으로 못 올라오게 누르고 찍으면 됩니다.


P&S 라는 이름 답게 쉽고 가볍게 찍기 좋은 카메라

화질도 나쁘지 않고, 초점이 안맞은 사진도 없네요.


대신 특별히 기능이 뛰어난 카메라는 아니어서, 모드에서 써볼만한게 없네요.

그냥 일상을 담기에 편한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