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필름카메라 (보유중)/Canon Autoboy series

Canon sure shot tele (캐논 오토보이 텔레), Kodak Gold 200

Canon sure shot tele (캐논 오토보이 텔레)


1) 발매 : 1986년 10월

2) 발매가격 : 51,300 엔

3) 렌즈 : 40mm f2.8 (3군 4매), 70mm f4.9 (6군 7매)

4) 셔터속도 1/3 - 1/500 초

5) 배터리 : 2CR5 6V 

6) 크기 : 134 x 79 x 62 mm

7) 무게 : 400g



단렌즈에서 줌렌즈로 넘어가는 중간단계로 나온 시스템이다

화각 변경시에 렌즈군을 추가하여 망원으로 만든다


사용해본 결과, 만듬새나 동작이 오토보이 3보다 더 좋다


예를 들면

1) 뷰파인더 주변에 연질 플라스틱 처리하여 안경 보호

2) 셔터를 누른 후 손을 떼기 전까진 와인딩을 하지 않음 (소음에 민감한 장소에서 사용 가능)

3) 역광 보정, 다중 노출, 소프트 필터 탑재


40mm 에서 렌즈의 밝은 조리개 값 때문에 

오토보이3 렌즈에 망원렌즈를 하나 추가한 느낌이다



현상 Unicolor C-41 10번째 (18/20, 1롤 실패)

20롤쯤 현상하니 현상액 수명이 다 한 느낌이다. 보라색이 잘 안빠진다.

현상시간을 늘려봐야 겠다

http://120studio.com/film-dev/c41-capacity.htm


필름 Kodak Gold 200

스캔 Nikon Coolscan IV ED











요즘들어 집근처에 통닭 파시는 분이 많다.

















빨간 신호등이 차 내부 패널에 반사된 것을 찍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거리가 짧았나 보다.





















































셀카.














신나는 그네타기.



















사용결과

오토보이3 사용방법과 매우 비슷하다

바디의 모양도 오토보이3에서 그대로 가져온 듯 한 느낌.


일반 줌 렌즈에 비해 화각 변경이 한번에 휙! 하고 바뀌기 때문에

경쾌함이 있다. 줌 땡기느라 답답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