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에 아메리카노 만드는 장비가 있어서,
밖에 나가 커피숍에서 커피 사먹는게 돈아깝다.
우유가 몸에 안맞아서 어차피 아메라카노 밖에 안먹는데.
나중에 혼자살면 꼭 구입하고싶은 물건중에 하나.
커피콩은 왕싼커피에서 대량구입.
요번콩은 콜롬비아 수프리모. 케냐 AA가 너무 비싸서 대안으로 구입.
분쇄기에 콩을 넣는다. 볶은콩이다.
분쇄기. 분쇄정도는 초미세 (Fine) 로.
버튼을 누르면 우위이이잉~
커피 추출기구에 분쇄된 커피를 넣고
눌러준다. 꾹꾹. 반듯하게.
물이 부족하면 좀 채워주고.
추출 시작.
웅웅웅웅~
텀블러에 얼음을 받아두고
커피를 넣어준다. 바로 분쇄한 커피로 커피를 내리면 우유 거품같은 것 (크레마 라고 하더라) 이 생긴다.
맛있게 먹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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