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에는 순천에 다녀왔다.
친구가 날 찾아서 가봤더니 심심해서 같이 밥먹잔다.
밥은 니가 사라. 돌깨마을 이라는 순두부 집에 갔다.
난 쫄면 순두부.
쫄면 정말 좋아한다.
밑반찬들.
순두부가 나오면 날계란을 넣으면 된다.
2개 넣으려다 1개만 넣었음.
와우. 이 비쥬얼!
순두부 찌개에 쫄면이 들어가다니!
이건 신세계야.
밥은 돌솥밥이라 누룽지도 됨!
아우 맛나라.
장마가 시작되어 계속 비가 오고 있음.
저녁은 첨단 LC타워 내에 '떡대'
튀김류가 정말 맛있음. 바삭바삭.
면류는 별로 ㅋㅋ 쫄면, 냉면은 그냥 그럭저럭.
튀김과 돈까스는 정말 짱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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