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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사건들/분류없음

일상생활


마포갈매기에서 한잔했다. 기철형, 건용형과 함께
건너편에 아가씨 3명이서 술을 먹고 있길래 합석?? 하고자 했지만 맘만 그렇지 몸은 안움직이잖어


고기 옆에 계란구이 괜찮다


맛난 고기들



2차로 Bar에 갔다. 싸구려 맥주들이 왜 그리 비싼지 모르겠다.


분위기는 좋다. 어두 컴컴한게.


병맥주를 컵에 따라 마신다. 아니 따라준다


혼자 말동무가 필요할때 간다더라. 


천장에 달려있던 조명.




아 배고프다 


첫 접시


셀러드 바


맛난 에슐리 뷔페


전신거울이 있었다.


유스퀘어 전신거울에서 내사진


나이키 신발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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