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중학교 앞에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 있는데 공원을 걷다가 찍은 사진
교회 가기전에 잠시 광주 민속박물관에 들렀다. 박물관 주변 잔디밭에는 주말오후 자녀들을 데리고 나와 뛰놀게 하는 가족들이 많았다.
처음 접한 망원렌즈는 새 사진도 이렇게 가깝게 찍을 수 있게 만들었다. 크롭에 200mm 이면 35mm 필름 환산 320mm 정도의 망원이다.
렌즈의 특성상 최대 조리개 값이 F/4 라서 최대광각으로 찍었을시에는 배경 흐리기가 잘 안된다.
고르고 골라 가장 싱싱한 꽃을 찍었던 사진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이 사진을 건지기 위해 10장을 넘게 찍었다. 200mm 망원에 손떨림 방지 기능이 없었다면 못찍었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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