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결혼한지 벌써 한달이 지나 간다.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인연을 이어온 내친구의 결혼식 사진을 찍어 주었다.
날씨가 좋은 날.
웨딩 시작전에 세팅을 확인해 본다.
요즘 중형 필카에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었는데 이런 카메라가 소품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마미야 제품인 것 같다. 무거워 보이네;; 역시 롤플이 짱!
신부 메이크업 끝나고 신랑 메이크업 시작. 신부는 드레스를 입는다.
메인 사진 기사님 따라 바깥 자동차 쪽으로 이동, 촬영을 시작한다.
멋진 친구놈. 축가가 끝나고 자기 스스로 또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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