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사건들/분류없음

아침 일찍


일찍 일어날려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더니 잠이 안와서 두시간은 뒤척거렸다.

결국 평소 자던 시간에 자고 1시간 일찍 일어났다.


'사랑 두 글자만 쓰다가 다 닮은 연필'

연인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 일것이라 생각하고 산 책인데

이외수씨의 일기장을 보는듯한 느낌이라 빨리 읽히지 않는다

정말 일기장 같은 형식이라 하루에 한 두편 읽으면 더이상 읽고싶지 않다


요즘 괜히 많은 책이 읽고 싶다.





'일상의 사건들 > 분류없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주일 교회가는 날  (0) 2012.07.15
하루종일 비오는 날  (0) 2012.07.14
이별할 때 필요한 자세 (아웃사이더)  (0) 2012.07.10
날씨 좋던 어느날  (0) 2012.07.09
으허 기말고사 끝!!  (0) 2012.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