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일어날려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더니 잠이 안와서 두시간은 뒤척거렸다.
결국 평소 자던 시간에 자고 1시간 일찍 일어났다.
'사랑 두 글자만 쓰다가 다 닮은 연필'
연인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 일것이라 생각하고 산 책인데
이외수씨의 일기장을 보는듯한 느낌이라 빨리 읽히지 않는다
정말 일기장 같은 형식이라 하루에 한 두편 읽으면 더이상 읽고싶지 않다
요즘 괜히 많은 책이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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