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oh FF-90, Reala 500D

리코 FF-90 (Ricoh FF-90)

유럽에서는 FF-70으로 판매 되었음.

리코 FF 시리즈 중에서 고급 모델. 가장 밝은 렌즈를 탑재하였다.

1) 렌즈 : 35mm f2.8 리케논 렌즈 (5군 5매)

2) 초점 : AF (0.8m - 무한대)

3) 셔속 : 2 - 1/500초

4) 셀프 타이머

5) 노출보정 기능 +2

6) ISO :  25 - 1600 (수동조절 가능, DX 코드 가능)

7) 각종 정보 디스플레이

8) 배터리 : AA 2개

9) 크기 : 128 x 70 x 41 mm

10) 무게 : 290g (배터리 제외)

11) 발매 : 1985년 4월

필름 : Fujifilm Reala 500D (영화용 필름)

현상 : Unicolor C-41 (8/20)

스캔 : Nikon Coolscan IV ED

유통기한 지난 영화용 필름이라 그런지 일반 필름에 비해 색이 틀어진다.

일반 스캔 결과물에 보라색이 많이 껴있고 컨트라스트도 낮았다.

사용후기

어디에 초점이 맞았는지 알려주는 정보가 뷰파인더에 보여서 좋았다.

ISO 설정이 수동으로 가능한데 필름에 DX 코드가 있으면 DX 코드 정보 ISO를 우선으로 선택한다.

수동으로 변경하고 싶으면 필름의 DX 코드를 가려야 함.

AA배터리 뚜껑이 열리면 필름이 들어있어도 카운터를 리셋해버린다.

배터리 뚜껑이 열리지 않게 주의.

와인딩 소리는 조용한 편이고 동작이 경쾌하다.

ISO 400 필름이라 플래시 터지는 상황이 적었으나, 밝은 렌즈도 한목 했을꺼라 본다.

만듬새와 쥐었을때 묵직함은 FF-9s보다는 훨씬 더 낫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