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 PC35AF, TMAX400

Pentax PC35AF

첫인상은 묵직함 이었다. 들어보면 작은 크기에 비해 무게가 꽤 나간다

장점인 기능으로 반셔터를 눌러보면 초점이 어느정도 거리에 맞았는지 알려준다.

90년대 이후의 적외선 AF 방식 필름 똑딱이 들은 거리정보를 표시해 주지 않아서

어디에 초점이 맞았는지 알수가 없다. 그냥 초점 맞았다고 불만 들어오지...

스펙을 보자

1) 렌즈 : Pentax 35mm f/2.8 (5군 5매)

2) 적외선 AF 방식 (반셔터 초점고정 기능)

3) 프로그램 노출 EV6~EV17까지

4) ISO 설정은 수동 (25-400) 좋다~!

5) 필름 감기 되감기 수동! 좋다~!

6) 배터리 AAA 2개

7) 크기 129 x 69 x 46 (mm)

8) 무게 320g

필름은 TM400 이고

현상은 D76 1:1 (온도 21도, 현상시간 9분 30초)

정지 물 1분

정착 Ilford rapid fixer 1:4 2분 했다.

반셔터를 너무 깊게 누르면 되돌아 오지 않는 결함이 있다.

다시 튀어나오지 않을 땐 어쩔 수 없이 끝까지 눌러 찍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