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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사건들/카페

광주 카페 장리6-6


장리 6-6 (Jang Lee 6-6)

새로생긴 카페라고 '핫' 하다며 가자고 졸라서 방문

점심을 안먹어서 점심도 여기서 해결하기로 함


밖에서 보기엔 큰 통유리가 눈에 띄고, 밖에도 테이블이 꽤 많음

근데 너무 더워서 밖에 앉을 생각은 전혀 안듬





2층에 자리를 잡고 버섯크림파스타와 비프샌드위치를 시킴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가격은 음식은 메뉴당 1만원 정도, 음료는 4천원 쯤


음식맛은 둘 다 좋음

파스타는 소스가 진하니 맛있었음

샌드위치는 가생이가 좀 딱딱하지만 바삭하니 맛남

샌드위치와 같이 나온 샐러드는 신맛이 좀 강했음





2층에서 밖을 보면 이렇게 보임



실내는 이정도. 시원하니 좋았음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카페

밝은 분위기 넓은 실내 맛있는 음식.

음료는 아메리카노 밖에 안먹어봐서 잘 모르겠음

밤에는 또 분위기가 다를듯함


주차할데가 없어서 카페 건너편 길가에 차를 대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