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300V 필름 카메라

필름을 다량 구입하면서 덤으로 들어온 Canon 300V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이다.

렌즈는 EF 40mm f2.8로 찍었다. 필름을 샀더니 카메라가 딸려오고, 그것때매 렌즈를 샀다 -_-; 이 뭐 악순환이네.

동네 맥도날드~

매주 화요일은 맥데이. 그냥 연구실 자체적으로 맥도날드 가는 날이다.

구름이 예쁘던 하늘. 예전 필카는 사진에 날짜가 찍혀서 좋다 ㅎㅎ

학교 뒤 '그린하우스'.

오리 숯불고기 가 맛있다. 

산수옥 모밀집

수완지구로 옮겨 왔다. 원래 운암동에 있었는데. 아! 운암동도 계속 하나보더라

근데 인상이 개성있는 서빙보는 아주머니가 여기 수완지구 계셔서~ 옮겨온듯 ㅎㅎ

친구랑 조대에서 만나 볼링치고, 팥빙수 먹으러 들어온 카페.

빙수가 엄청 크기만 하지 맛은 없다.

볼링장. 조대후문 볼링장 좋더라. 공이 예쁘다.

평균 180씩 나와 주시는 내 친구분.

학교 길. 매일 보는 길.

여기 왜갔지? 아~

5D 세로그립 팔려고 SLR 클럽 장터에 올려놨는데, 직거래 하기로 했었다.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만나기로 했지... 근처 동네에 차 세워두고 목적지로 걸어가다 몇장 찍은 사진들.

로봇 머리 모양의 기전과 건물.

이티 같기도 하고, 월E 같기도 하고.

할멈탕슉 갔다오면서 화분 파는데 앞을 지나치지 못하고 한컷.

할멈 탕슉 김밥

7000원 짜리 할멈탕수육 대짜.

장사 잘된다. 옆집 금영 순대, 족발도 엄청 잘된다.

왼쪽은 내 주력 Canon 5D. 디지털 바디는 달랑 하나다. 아~ 렌즈가 많지? ㅋㅋ

중간은 아버지가 초등학교때 사오신 자동 필름 카메라. 집에서 가져옴.

오른쪽은 처음 필카 입문하게 해준 펜탁스 M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