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4일차
시간 참 빨리 간다. 벌써 마지막 날이다.
오후 1시 비행기로 떠나는 일행을 먼저 보내고 공항근처 검은모래해변을 찾았다.
이상하게 숙소는 서귀포로 잡아놓고 그 근처는 하나도 못봤다.
여기는 모래찜질을 즐기는 어르신 분들이 많았다.
해변근처 카페 아프리카
제주도 카페는 대부분 전망이 좋다
생망고 빙수를 시켰는데 망고홀릭 보다 망고량이 적다.
맛도 자극적이고. 여기 음료는 맛이 별로다. 자리만 좋은 카페.
밤새 놀던 루미큐브를 카페에서도 폈다.
비행기 타기 전에 저녁을 먹고 가려고 신해조식당에 들렀다
4인 우럭조림을 시켰다
맛있다! 짭쪼롬 하니 밥도둑이다. 살이 좀 질긴감이 있지만 맛나다.
부드러운 살을 원하는 사람은 갈치조림이 있다.
밑반찬으로 나온 양념게장도 엄청 맛있다. 강추!!
8월1일 저녁 6시15분 비행기로 제주를 떠난다.
안녕 제주 다음에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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